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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끝판뉴스]한강서 ‘밀실’ 텐트 설치 못한다…‘벌금형’

2019-04-21 2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1. 한강 문 닫힌 텐트에 과태료 100만 원 <br> <br>완연한 봄 날씨에 주말 동안 한강에 피크닉 가는 분들 많으시죠. 텐트를 챙겨가곤 하는데 앞으로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서울시가 사방이 닫힌 텐트에 대해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. 닫힌 텐트 안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. 텐트의 앞뒤좌우 가운데 2(두개)면 이상은 반드시 열고 저녁 7시 이후엔 철거해야 합니다. 내일부터 단속반이 투입되고 어기면 과태료 100만 원을 매깁니다. <br><br>2. 노트르담 화재에도 살아남은 '꿀벌 군단' <br> <br>화재로 타버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작은 기적 같은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. 성당 지붕 위에 살던 꿀벌 18만 마리가 살아남은 겁니다. 화재 후, 노트르담 대성당의 항공사진에 벌통 세 개가 온전한 모습이 찍혔는데요. 성당 지붕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큰 화재였지만 벌통은 이 지붕에서 30m가량 떨어져 있어 불길을 피해간 걸로 보입니다. 성당 지붕 위에서는 양봉업자가 벌통 3개에 각각 6만 마리 정도씩 꿀벌을 키워 왔습니다. 파리에서는 오르세 미술관,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 등 다른 건물 옥상에서도 도시 양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3. 중국서 20개월 딸 개집에 가두고 학대 <br> <br>개집에 갇힌 채 울고 있는 아이. 발로 얼굴을 밟기까지 합니다. 중국에서 일어난 일인데요. 현지 보도에 따르면, 끔찍한 학대를 한 사람, 다름 아닌 아이의 아빠였습니다. 이혼한 전 부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20개월 된 자신의 딸을 폭행한 겁니다. 학대 영상이 웨이보를 통해 유포되면서 중국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> <br>4. 박진영 연예인 주식 부호 1위 <br> <br>JYP 박진영 이사가 연예인 주식 부호 1위에 올랐습니다. 재벌닷컴에 따르면 박진영 씨가 보유한 JYP 주식 가치는 1,922억 원으로, 지난해 말보다 19억 원 늘었습니다. 그러나 SM과 YG의 주가는 모두 지난해 말보다 20% 넘게 떨어졌습니다. SM 이수만 회장의 주식 가치는 준 1천 8백억 원 정도였고, 버닝썬 게이트 여파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YG 양현석 대표의 주식 가치는 1천 2백억여 원이었습니다. <br><br>지금까지 끝판뉴스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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